검색결과
  • 암에 대한 대책|서정돈 교수(서울대 의대 내과)

    1월5일자 중앙일보 6면에『이렇게 암을 이겼다』라는 제목아래 세 사람의 투병기가 실려있었다. 4년 전 식도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제를 투여 받은 49세의 여자, 3년반 전에

    중앙일보

    1992.01.08 00:00

  • 비만일땐 동맥경화증부터 검사를

    40대 후반 직장 간부로 6개월 전부터 가끔 심한 두통 증세가 나타나고 주로 왼쪽머리가 심하게 아픈 편이다. 올가을 실시한 직장신체검사에서는 혈압·총콜레스테롤치등이 모두 정상수준이

    중앙일보

    1991.11.18 00:00

  • "21세기엔 암·에이즈 정복된다"

    『난치법 정복 없이는 인류의 복지는 없다』 암·에이즈·성인법등의 연구에 매달리는 의학자들의 질병퇴치 의지는 이한마디로 요약된다. 2000년대에는 과연 이들 난치법이 정복될 것인가.

    중앙일보

    1991.09.25 00:00

  • 기침약 "뇌졸중 치료에 잘듣는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침약의 성분이 한국인의 주요 사인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임상에서도 곧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중앙일보

    1991.08.06 00:00

  • 중풍·심장병 치료에 "새장"

    중풍(뇌졸중)의 원인중 하나며 심장병의 일종인 심방세동의 외과수술에 의한 치료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내에서 성공함에따라 일부 중풍과 심장병환자들에게 밝은 희망을 안겨주

    중앙일보

    1991.02.26 00:00

  • 혈관조영제 부작용 막을 수 없나|뇌·심장질환 진단 때 일어나는 문제점

    뇌혈관·심장혈관 등의 질환진단에 사용되는 혈관조영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가끔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들 혈관 조영제에 의한 사고는 수술이나 치료가 아닌 진단과정에서 일어나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이산화탄소 눈의 망막도 손상시킨다

    공해물질 중 하나로 중추신경장애는 물론 감각상실·근육위축 등의 직업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이황화탄소가 눈의 망막까지 크게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의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할

    중앙일보

    1990.12.13 00:00

  • 평균수명·영아 사망률 선진국 수준 &위궤양·류머티즘 가장 흔한 질병|통신 낙후 공중전화는 "구경거리"|교환 거치는 국제·시외전화 기다리다 지치기 일쑤

    북한이 자랑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인민들이 몸이 아파도 아무 걱정 없다』는 것이다. 정부가 다른 사회주의 국가에서와 같이 무상으로 각종 질병치료를 해주는 것은 물론 출산에서 유아

    중앙일보

    1990.10.31 00:00

  • 손발 저림|윤방부

    45세의 남자가 손·발이 저리다고 진찰실을 찾아왔다. 소변검사와 혈당검사결과 당뇨였다. 이 환자는 당뇨로 인해 말초순환장애가 와 손·발이 저린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이같이 몸이

    중앙일보

    1990.10.18 00:00

  • 암 사망률 해마다 는다/작년 19.4%차지

    ◎10∼30대엔 사고사가 많아/기획원 사인분석 암사망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작년에 우리나라 사망자 가운데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88년의 18.2%보다 훨씬 높은 19.4%였다

    중앙일보

    1990.10.17 00:00

  • 기획원발표 「80년 사망원인 통계」분석

    ◎사인구조도 점차 「선진국화」/암ㆍ사고사ㆍ순환기질환 3대 사인/병원에서의 사망도 해마다 늘어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9년 사망원인통계의 특징은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의학의 발달로 평균

    중앙일보

    1990.10.17 00:00

  • "담배끊으면 심근경색위험 반감"

    미국인들의 사망원인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마비(급성 심근경색증)·협심증등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빈도가 국내에서도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있다. 서울대의대 서정돈교수(순환기내과)는 「

    중앙일보

    1990.04.26 00:00

  • 흡연 뇌졸중 가능성 3배 높여

    흡연·음주량등 각 개인의 건강관련 행동과 생리적 특징들을 컴퓨터로 분석,「건강연령」을 측정하고 바람직한 생활의 지침을 제시하는 건강위험평가법이 최근 국내에 도입, 활용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0.03.06 00:00

  • 40대 남자/사망률 일본의 2.3배

    ◎스트레스 과중ㆍ변혁기 많이 겪은 탓/평균수명은 71세… 0.5세씩 증가/기획원 「한국인 표준생명표」 발표 평균수명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우리 국민들이 현재 나이보다 더 살 수

    중앙일보

    1990.02.23 00:00

  • 두통 |구토증 함께오면 뇌종양 검사를

    두통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만인의 병」으로 이를 호소하는 샐러리맨·가정주부등이 의외로 많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가 탁한 실내에서 몸을 잔뜩 움츠리는 자세를 취해 근육에

    중앙일보

    1990.02.01 00:00

  • (44)당뇨와 뇌경색|손호영

    얼마전 진찰실에서 아침 진료를 시작한 후 얼마 안돼 진료실이 막 북적대기 시작할 무렵 한 건장한 청년이 아버지인 50대 초반의 K씨를 등에 업은 채 진료순서를 무시하고 다짜고짜 진

    중앙일보

    1989.10.06 00:00

  • 사망원인 62%가 성인병·사고|폭음·짠음식등 영향 간암 세계최고|30대는 각종사고·10∼20대 자살많아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8년사망원인통계」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리나라의 사인구조가 선진국을 닯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60년대만해도 한국인의 3대사망원인은 호흡기계질환, 소화기계질환,

    중앙일보

    1989.08.21 00:00

  • 한국인 사망원인 암이 가장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자건 여자건 암으로 죽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 임종을 대부분 집에서 맞고 있으며 교통사고등 각종 사고사가 다른 나라보다 제일 높다. 특히 30대까지는 불의의

    중앙일보

    1989.08.21 00:00

  • 식물성지방 많이 먹으면 해롭다

    식물성지방에 많은 리놀레익 산의 과다섭취를 피하고 어패류·해조류(김·미역 등)에 많은 알파리놀레닉 산을 적정비율로 섭취하면 암·뇌졸중·심장병 등을 예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인

    중앙일보

    1989.07.31 00:00

  • 「톨루엔」 취급자 50%가 "눈침침"|대한 산업 의학회 직업병 세미나

    고도 경제 성장의 그늘 속에 잠재돼 있던 각종 직업병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 산업 의학회는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산업 의학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직업병에

    중앙일보

    1989.03.02 00:00

  • 성인병 사망 늘고 있다|87년 한국인 사망 원인-경제기획원 조사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국이 분석한 87년 사망 원인 통계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이 선진국형 사인 구조를 급속히 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각종 전염병·기생충·

    중앙일보

    1989.01.28 00:00

  • (10)간질환

    사람의 타고난 수명은 약 1백20세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은 남자가 63세, 여자가 69세로 천수에 훨씬 못 미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일

    중앙일보

    1989.01.06 00:00

  • "담배 안 피우는 사람 혐연권 보호해 주자"|「금연법」 제정 추진운동 활발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건강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담배를 끊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끝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애연

    중앙일보

    1988.12.29 00:00

  • 갑작스런 추위 순환기 질환자 "조심"

    겨울이 되면 고혈압·협심증·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을 비롯, 호흡기 질환이 발병하거나 악화되는 사람이 많아진다. 일본의 통계에 따르면 12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의 사망자가 전체의

    중앙일보

    1988.12.12 00:00